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, 4단계 BK21 사업 중간평가 ‘계속 지원’ 선정
- 4년간 약 7.2억원 사업비 수주
<사진: 2023년 생명과학과 BK21 교육연구팀 연구 성과 보고회>
□ 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 생명과학과 BK21 교육연구팀이 4단계 BK21사업 중간평가에서 ‘계속 지원’에 선정됐다.
□ 이로써, 2023년 4단계 BK21(두뇌한국21)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생명과학과 다중오믹스 기반 기능성 생물소재 연구 교육연구팀(팀장 김영동 교수)은 ‘계속 지원’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약 7.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.
□ 앞서, 생명과학과 BK21 교육연구팀은 ‘다중오믹스 기반 융복합 교육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생명과학 인재 양성‘의 비전을 제시하고, 다중오믹스 연구전문인력 양성, 유용 생물자원의 확보 및 기능성 생물 소재 연구, 바이오/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0년 9월부터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했다.
□ 이번 중간 평가에서 교육연구팀은 4단계 BK21 사업 참여 기간 중 전임 교원 50% 증가, 전공 개편, 신규 교과목 개설 등 체계적인 학사관리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인턴 프로그램, 교과/비교과 프로그램과 같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대학원생 수가 사업 참여 전에 비해 80% 증가하는 등 계획 대비 충분한 정량적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.
□ 생명과학과 김영동 교육연구팀장은 “BK21 사업 계속 지원 선정으로 대학원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글로벌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, 다중오믹스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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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투데이 | 한림대학교 > 대학생활 > 미디어센터 > 한림투데이 (hallym.ac.kr)
8월 25일자 강원도민일보(인물 20면)에 한림대 생명과학과 BK21 교육연구팀이 4단계 BK21사업 중간평가에서 ‘계속 지원’에 선정된 소식이 실렸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