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림대학교 김상영 학생, ‘건강수명 연장과 신경 항노화’ 주제로 연구비 지원 사업 선정
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‘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’ 선정으로 총 1,200만원 연구비 지원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 연구주제: ‘타우린에 의한 건강수명 연장 및 신경 항노화의 분자 메커니즘 연구’
 
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<사진: 생명과학과 김상영 석사과정생>
 


 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상영 석사과정생)이 ‘2024년도 이공분야 학문 후속세대 지원 사업’ 중 하나인 ‘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’에
 최종 선정되었다.

 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, 이공분야 석사과정생들에게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이다.

 김상영 학생은 ‘타우린에 의한 건강수명 연장 및 신경 항노화의 분자 메커니즘 연구’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 이 연구는 타우린이 예쁜꼬마선충 모델에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, 
 신경 노화를 억제하는 분자적 기전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 지도교수 김경원 교수는 “이번 연구는 건강수명 연장과 신경 항노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, 장기적으로는 신약 개발과 건강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”
 고 전했다.

 현재 김상영 학생은 한림대 생명과학과에서 수행 중인 4단계 BK21(두뇌한국21) 사업의 다중오믹스 기반 기능성 생물소재 연구 교육연구팀 참여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며,
 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상영 학생은 1년간 매월 100만원씩 총 1,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.